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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최근 한국이 '미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풍경을 소개했다. 타임스는 '한국의 미술에 미친 수도 내부(Inside South Korea's Art-Mad Capital)'에서 지난해 제 1회 프리즈(Frieze) 미술 박람회는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다"는 아트딜러 제이슨 함(Jason Haam)씨의 말을 인용했다. 리만모핀, 페이스, 페로틴, 글래드스톤, 쾨니그(König) 등 파워갤러리들이 서울에 지점을 오픈했다. 그러나, 세계 미술시장에서 한국은 2021년 총 미술품 판매액이 9천223억원(7억2천6백만 달러)로 중국의 130억 달러, 홍콩의 17억 달러 대비 여전히 마이너 플레이어다. 제이슨 함씨는 지금부터 20년 뒤 한국이 여전히 부유하다면, 서울은 런던이나 뉴욕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nside South Korea’s Art-Mad Capital

The inaugural Frieze Seoul fair was one sign of the city’s ascent. Now a dealer invasion is underway and artists are navigating a new landscape, as competition heats up.

https://www.nytimes.com/2023/01/05/arts/design/seoul-art-gallery-museum-kore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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