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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Jim Carey, 61)가 LA 브렌트우드의 맨션을 2천9백만 달러에 내놓았다. 2에이커 부지, 1만2천7백 평방 피트에 베드룸 5, 배스룸 9개를 갖추었다. 아티스트로도 활동해온 짐 캐리의 그림과 조각도 리스팅 사진에 올렸다. 

 

Jim Carrey lists $29 million LA home while offering a glimpse of his own art - CNN Style

https://www.cnn.com/style/article/jim-carrey-los-angeles-home-list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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