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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15:58
배우 샤론 스톤 산타모니카서 화가 데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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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의 스타 샤론 스톤(64)이 화가로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산타모니카 조지언호텔의 갤러리33에서 열리는 그의 데뷔전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그린 컬러풀한 추상화를 소개한다. 전시 오프닝엔 스톤의 양자 로안 스톤(22)도 참석했다.
Sharon Stone, 64, debuts her very first art exhibition at a private viewing in LA... after the Basic Instinct star took up painting during lockdown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1818735/Sharon-Stone-64-shows-paintings-party-LA.html
그런데 여배우가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여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64살의 나이에 화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그녀가 존경스럽습니다. 추상화를 그린다고 하는데 올려주신 그림들을 보니까 잭슨 폴락의 추상화와 비슷한 점이 있는것같아요. 여러가지의 색채가 겉잡을 수없이 무한대로 나가는 느낌이 자유분방함을 느꼈습니다. 샤론 스톤은 64살인데도 나이를 잊은듯 아름답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