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 물가는 1년 전 대비 3% 상승으로 지난해 여름 최고치 9%에서 크게 둔화됐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차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가격이 여전히 치솟고 있는 물품들이 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빵, 맥주, 냉동 야채, 과일 통조림, 제과류, 그리고 속옷, 수영복, 보석, 애완동물 사료, 도구 및 야외 장비 등이다. 한편, 지난해 여름 조류 독감으로 폭등했던 계란 가격은 약 8% 떨어졌다.  

Inflation has plummeted but these prices are still soaring - ABC News

https://abcnews.go.com/Business/inflation-plummeted-prices-soaring/story?id=10128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