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New York Summer Restaurant Week 

July 24-August 20,2023

2코스 런치($30), 3코스 런치($45), 3코스 디너($60)

2023 여름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중엔 2-3코스 런치와 3코스 디너를 $30/$45/$60에 즐길 수 있다. 마스터 카드로 $45 이상 지불하면, $10 리펀드해준다. 단 미리 등록해야 한다. 올해는 한가위, 가온누리, 더 우(The Woo), 미스타 (Mr. Mista Oh) 등 한식당을 비롯 다니엘 불루의 바 불루(Bar Boulud)와 르 그라탕(Le Gratin), 장 조지 봉거리첸의 풀턴(The Fulton) 등 540개 식당이 참가한다.

https://www.nycgo.com/restaurant-week

♣ 뉴욕 레스토랑 위크 즐기는 요령 6가지

1. 메뉴 리서치 많은 식당이 ‘레스토랑 위크’ 특별 메뉴를 따로 준비한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라면, 그 식당의 인기 요리나 관심있던 음식이 레스토랑 위크 메뉴에 있나 확인하는 것이 좋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식당 측의 박리다매 기간이기도 하므로, 저렴한 재료의 특선 코스 메뉴를 내놓기도 한다. 각 식당 홈페이지와 식당 평가 사이트(yelp.com, zagat.com, chowhound.com) 등을 참고해도 좋다.

2. 런치? 디너?주말(특히 토요일)과 디너는 참가하지 않는 식당이 많다. 런치만 참가하는 식당이 있으니 유의할 것. 

3. 예약 필수 인기 식당은 일찌감치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 전문 사이트(www.opentable.com)통하는 것도 편하다. 여유롭게 식사하려면, 점심 때는 정오 이전이나 오후 2시 이후, 저녁 때는 오후 6시 이전이나 오후 9시 이후가 한가롭다. 

4. 드레스 코드 기왕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날엔, 차려 입고 가는 것이 금상첨화다. 너무 캐주얼한 차림으로 가면, 구석진 ‘시베리아’ 테이블로 보내기도 한다.

5. 예산 책정 런치($30, $45), 디너($60)는 세금과 팁을 제외한 가격이다. 와인을 주문하면, 계산서는 더 올라간다. 팁은 후하게 주는 것이 예의다.

6. 인스태그램 서치: 뉴욕 레스토랑 위크인스태그램 #NYCRestaurantWeek에서 트렌드 레스토랑과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을 확인해보라. 

 

 

*발렌타인 레스토랑: 로어이스트사이드의 프리먼스(Freemans)

*레스토랑 위크 리뷰 (1) 템플 코트 (구 파울러 & 웰즈/ Fowler & Wells)

 

#프렌치 레스토랑

 

 

*프랑스의 맛, 바 불루의 샤퀴테리(Charcuterie)

*다니엘 불루의 리옹(Lyon) 요리와 론 와인 식사

*리뷰: 다니엘 불루 제국의 맛

*로시니가 작곡가가 아니었다면? 라 시렌느의 투르네도스 로시니 스테이크 이야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롱아일랜드 몬탁에 가면 어디서 먹을까? 스카르페타 비치

*메이시백화점 6층 전망좋은 스텔라 34 트라토리아

*수퍼터스칸 명가 카스텔로 델 테리치오 시음회@레오파드 데 아티스테

*리뷰: 오바마도 다녀간 다운타운 이탈리안 일 물리노 ★★

*뉴욕 레스토랑 위크 추천 맛집: 링컨(Lincoln) ★★★☆

*이스트빌리지 맛집 <2> 하스(Hearth)에서 버건디 테이스팅

*펠시나 와인 디너@Zero Otto Nove(089)

 

 

#코리안 레스토랑

 

 

 

#그리스 & 씨푸드 레스토랑

 

 

*웰빙 요리 지중해 식사를 즐기자 <1> 그리스 식당, 탈라싸 Thalassa

*산토리니 와인 디너@몰리보스 Molyvos

 

 

#스패니쉬, 푸에르토리코, 일본 레스토랑

 

*레스토랑 위크 리뷰: 소카랏 빠예야 바 Soccarat Paella Bar

*푸에르토리코 식당 소프리토(Sofrito)의 족발구이 퍼닐(Pernil)

*가정식 일식당 오오토야(ootoya)의 고등어 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