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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에 첫 한인 심판(referee)이 탄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황인태(Intae Hwang, 44)씨는 최근 흑인 여성 샤래 미첼(Sha’Rae Mitchell)과 함께 다음 시즌 정규 심판으로 승격됐다. 황인태씨는 비전임 심판에서 새 시즌 전임심판 74명에 합류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황씨는 2004년 한국농구협회 심판으로 시작,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농구 결승전의 심판을 맡았으며, 2020년 아시아인 최초로 NBA 심판 양성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뉴저지로 이주했다. 

 

Korean referee who moved to U.S. on a dream to become NBA referee officially lands the job

Despite not having the guarantee of a full-time job, Intae Hwang didn't hesitate before making the 7,000-mile relocation.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korean-referee-moved-us-dream-become-nba-referee-officially-lands-job-rcna120117

 

황인태 심판의 ‘아메리칸 드림’ 이뤄졌다. 한국인 첫 NBA 정규 심판 임명

https://www.chosun.com/sports/basketball/2023/10/11/E2HRU35UAVHEHOASMWOBGMBX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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