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무명시절이던 1980년대 미팅차 소니영화사 사무실에 갔을 때 사장이 성기를 노출했다고 켈리 리파의 팟캐스트 'Let's Talk Off Camera'에서 말했다. 당시 스톤은 특별한 의상을 입고 소니 사장을 만나게 되어 들떠 있었다. 그녀는 어깨에 러플이 달린 랄프로렌 재킷과 하단에 러플이 달린 청스커트, 카우보이 부츠 차림이었다.

사무실엔 커다란 소파가 있었다. 그는 스톤에세 "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로군, 당신은 제일 아름다운 사람이오. 우린 수십년 동안 당신 같은 사람을 못보았소. 모두들 당신에 대해 말하며 당신을 바라보고 있소. 당신은 가장 세련되고, 현명하고 아름다우며, 그 머리칼도."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그는 스톤 앞으로 걸어와 "그러나 먼저(But first...)하더니 스톤 얼굴 앞에 성기를 꺼내보였다는 것.

스톤은 이 장면에 히스테리컬해져서 깔깔거리며 웃다 울다했고, 그는 성기를 치우고 책상 뒤의 문으로 사라졌다는 것. 후에 비서가 와서 스톤을 데리고 나갔다. 스톤은 자신의 경력에서 이런 일이 마지막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샤론 스톤은 1992년 마이클 더글라스와 공연한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로 스타덤에 올랐다.

Sharon Stone Says a Former Sony Boss Sexually Harassed Her During ’80s Office Meeting: ‘He Took His Penis Right Out in My Face’

https://variety.com/2023/film/news/sharon-stone-sony-boss-sexual-harassment-exposed-penis-123578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