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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뮤지엄이 2024 파리 올림픽(7/26-8/11)을 맞아 티켓가를 30% 인상한다. 내년 1월 15일부터 현 17유로에서 22유로로 올린다. 이는 2017년 이후 첫 인상이다. 루브르의 2023 관람객은 87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8년엔 최고 기록인 1천20만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80%가 '모나리자'를 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Louvre raises ticket prices by 30% in Olympics year

The price increase will help to subsidise free entry for some French visitors and regulate crowd size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3/12/12/louvre-raises-ticket-prices-by-30-in-olympics-year-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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