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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해 포르노 웹사이트에 공개한 위스콘신대 라크로스 캠퍼스의 조 가우(Joe Gow, 63) 총장이 만장일치로 해고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그의 부인 카르멘 윌슨(Carmen Wilson, 56)도 총장 측근직에서 해고됐다. 위스콘신대 시스템의 제이 로스만 총장은 가우가 대학의 평판에 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조 가우는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2007년부터 라크로스 캠퍼스의 총장으로 재직해왔다. 이 부부는 'Sexy Happy Couple'이라는 id로 부부 성관계 장면을 공유해왔다. 2018년엔 '표현의 자유 주간'을 기념해 포르노 배우를 초청해 포르노 산업에 대해 강의 시간을 주었다. 위스콘신대는 13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다.  

 

2004년 미 대법원은 포르노 비디오를 제작 판매해 해고된 샌디에고 경찰관 사건에서 음란물 동영상은 수정헌법 제 1조의 권리가 침해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판결한 바 있다.  

 

NYTimes: University Chancellor Fired After Making Pornographic Videos With His Wife

https://www.nytimes.com/2023/12/28/us/wisconsin-la-crosse-joe-gow-por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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