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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시즌을 지나면서 코로나19 입원자수가 증가하고, 매주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최소 1천200명이 달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17-23일 한주간 코로나19 입원 건수는 전주 대비 17% 증가한 2만9천건이었다. 이 수치는 전년 같은 주 (2022년 3만9천건, 2021년 6만1천건)에 비해서는 감소한 수치다. 여전히 코로나 사망자는 주당 최소 2천200명으로 2022년 대비 1/3, 2021년 대비 1/8로 비교적 낮은 수치다. 2022년의 오미크로 사태보다는 덜 치명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5월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됨에 따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감염자수 추척하는 것을 중단, 각주의 정보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CDC에 따르면, 폐수 데이타, 양성 테스트, 응급실 방문, 입원율 및 사망자 추세로 전국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정책을 재개하게 됐다. 

 

NYTimes: Covid Has Resurged, but Scientists See a Diminished Threat

https://www.nytimes.com/2024/01/03/health/covid-masks-vaccinat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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