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와 함께 명품 커피로 꼽히는 하와이 빅아일랜드산 코나(Kona) 커피의 짝퉁이 번성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하와이 코나 생산자들은 최근 'Kona'를 허위로 사용해온 20여개 유통 및 소매업자 들과 5년간의 집단 소송 끝에 합의금 4천100만 달러를 받아냈다. 빅아일랜드엔 전체 5에이커에 약 6백-1천개의 원두 농장이 운영되며 소규모 생산, 인건비 및 해충 문제로 원두 가격이 파운드당 약 50달러로 올라갔다.   

How Coffee Farmers in Hawaii Fought Counterfeit Kona Beans

https://www.nytimes.com/2024/01/18/science/kona-coffee-hawaii-authentici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