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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4:48
NYT, LA 한인 갤러리 Commonwealth and Council의 독특한 운영방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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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27일 LA 한인타운에 한인 정 영(Chung Young)씨와 김기범씨가 실험정신으로 운영하는 갤러리 커먼웰스앤카운실(Commonwealth and Council)을 소개했다. 필리핀계 이민자 타운의 원베드룸 아파트에서 시작된 이 갤러리에서 전시한 아티스트들이 휘트니비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에만 7인이 진출했다. 갤러리 소속 아티스트 39인은 우주선 용접, 인간 디스코클럽으로 변신, 나무껍질 연구 등 독특한 작품이 주목을 끈다. 이들은 예쁜 작품보다 아티스트들의 자질을 본다. 작품가는 2만-5만 달러선이다. 커먼웰스앤카운실은 2010년 갈라 포라스-김(Gala Porras-Kim)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녀는 2019년 휘트니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커먼웰스앤카운실은 2022년 멕시코시티에 두번째 지점을 열었다.
https://commonwealthandcouncil.com
The Los Angeles Gallery That Found a Market in Great Experimentalists
https://www.nytimes.com/2024/02/27/arts/design/commonwealth-and-council-los-angeles-galle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