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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코리아타운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주막반점(Joomak Banjum, 312 Fifth Avenue)이 치솟은 렌트로 인해 지난 2월 18일 문을 닫았다고 eater.com이 전했다.

주막반점의 셰프/오너 김지호씨는 새로운 장소(저렴한 렌트와 10년 계약)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막반점을 폐쇄한 이유는 렌트가 2023년 3만8천달러에서 4만2천달러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는 레스토랑 매출의 20%에 달하는 액수라고. 2021년 MoMA 내 레스토랑 모던(Modern) 출신 김지호 셰프가 오픈한 주막반점은 2022년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https://yelp.to/fRV6j-8eBo

 

Koreatown’s Michelin-Starred Joomak Banjum Has Closed - Eater NY

https://ny.eater.com/2024/3/21/24107589/joomak-banjum-closing-korea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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