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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이스트사이드 바워리스트릿의 현대미술관 뉴뮤지엄(New Museum)이 발표한 확장 청사진이 찬사와 비판을 받고 있다. OMA(Office of Metropolitan Architecture)의 렘 쿨하스(Rem Koolhaas)와 시게마츠 쇼헤이(Shohei Shigematsu)가 설계한 확장 프로젝트는 건축 전문지 Architectural Digest로부터는 호평을 받았지만, 로어이스트사이드 주민들로부터는 "영혼이 없다(soulless)", "나머지 블록에 어울리지 않는다(out of character for the rest of the block)", "헐크의 특대형(oversized "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뉴뮤지엄은 2008년 소호에서 로어이스트사이드로 이전 개관한 후 이웃 건물을 구입해 보관 및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했다. 이후 수백만 달러를 모금해 2016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확장될 별관(231 Bowery St.)은 7층짜리 건물로 홈리스 지원 비영리단체 바워리 미션(227 Bowery St.)에 인접해 있다.  뉴뮤지엄은 확장 건축을 위해 2025년까지 임시 폐관한다. 

 

New Yorkers Aren’t Thrilled About the New Museum’s Expansion

Renderings of the new expansion shared on Instagram elicited mixed views, with some viewing the project as “soulless.”

https://hyperallergic.com/879696/new-yorkers-arent-thrilled-about-the-new-museum-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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