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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회사 크리스티(Christie's)가 데이터 해킹 *주만에 고객들로부터 과실, 묵시적 계약 위반, 부당 이득 및 법률 위반으로 뉴욕, 롱아일랜드, 워싱턴 DC, 달라스 거주 고객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6월 3일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서 달라스의 대표 원고는 "고객의 민감한 정보를 적절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누출된 개인 정보에는 원고의 성명, 성별, 여권 번호, 만료일, 생년월일, 출생지, MRZ(기계판독 영역), 국가 및 문서 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다. <Update> 

 

Christie’s Hit With a Class Action Lawsuit Weeks After Its Data Was Hacked

https://news.artnet.com/art-world/christies-hack-class-action-lawsuit-2496847

 

 

해커집단 랜섬허브, 크리스티 고객 50여만명 데이타 유출 협박

 

해커그룹 랜섬허브(RansomHub)가 경매회사 크리스티의 고객 데이타를 공개하겠다며 5월 31일까지 미공개 금액을 요구했다. 하이퍼알러직에 따르면, 해커그룹은 이달 크리스티 웹사이트를 다운시키고, 고객 정보(이름, 생년월일, 성별, 국적 등)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랜섬허브는 크리스티와 통신하다가 최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Hacker Group Threatens to Leak Data of Over 500K Christie’s Clients

RansomHub, which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cyberattack, said it will publicize private client information unless the auction house pays up.

https://hyperallergic.com/919790/hacker-group-threatens-to-leak-data-of-over-500k-christies-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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