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칵테일 전문 술집 오리온 바(Orion Bar) 오픈

 

 

코리안 아메리칸 아이린 유(Irene Yoo)씨가 남편 닉 닷지(Nick Dodge)씨와 브루클린 부쉬윅에 소주 전문 술집 오리온 바(Orion Bar(157 Suydam St. & Central Ave.)를 21일 오픈했다. 

 

eater.com에 따르면, 아이린 유는 인스태그램 8만3천명의 팔로워들에게 소주 칵테일 만들기와 매너를 포스팅했으며, 팝업 이벤트를 열어왔다. https://www.instagram.com/yooeating

 

오리온 바의 메뉴에는 소주 칵테일 라면국물 샷, 소맥을 비롯, 다시마과 표고버섯을 곁들인 짭짤한 마티니와 소주의 칵테일, 한국산 하드 '메로나' 칵테일, 고추가루와 엿기름을 섞은 음료 등 독특한 마실거리를 구비하고 있다. 안주로는 새우깡, 김치 양념 감자튀김, 김치군만두, 스팸 무수비, 김치 카르보나라, 흰 떡복이, 신라면, 그리고 오리온 초코파이도 제공한다. 

 

아이린 유는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내년엔 한국 술에 관한 책 '소주 파티(Soju Party)'를 출판할 예정이다. 남편 닉 닷지는 윌리엄스버그의 영화관 나이트호크 시네마(NIghthawk Cinema)에서 음료 디렉터로 일해왔다. 술집 이름은 초코파이 제조사 동양제과(오리온)에서 따왔다고. 오리온바는 목요일-일요일만 영업한다. https://www.orion-bar.com

 

Orion Bar, From Chef Irene Yoo, Opens in Bushwick - Eater NY

https://ny.eater.com/2024/6/21/24182411/orion-bar-opens-bushwick-korean-cocktail-bar-soju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14 음주가무-마시고 Drink

방탄소년단은 올 6월 만찬에서 술 이야기로 시작해서 쇼킹한 휴기지를 발표했다. 3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27편에는 어김없이 술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봉준호 감독은 오스카 감독상 수상 후 "내일 아침까지 술 마시겠다"고 말했다. 뉴욕의 미슐랭 2스타 테이스팅 메뉴까지 진출한 한국의 술에 대하여.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78806

 

 

 

33 Keys to Decoding the Korean Wave

#14 People Who Enjoy Eating, Drinking, Singing & Dancing #Drink

BTS made a shocking hiatus announcement at a dinner party on their YouTube channel this June, starting with alcohol talk. Director Hong Sang-soo's 27 films, which won the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or three consecutive years, all feature scenes of drinking. Director Bong Joon-ho said after winning the Oscar, "I will drink until tomorrow morning." Korean liquor has even entered the Michelin two-star tasting menu in New York.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Zoom&document_srl=4100226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BTS, 기생충,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넘어서'에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