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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파스타 뉴욕 거리음식으로

싸고, 빠르고,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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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astadepastany

 

Fresh, Fast, and Delicious.

이스트빌리지에서 테이크아웃 전문 이태리 파스타 숍이 흥행 중이다.  싸고, 빠르고, 배부른 10달러 파스타가 고물가 시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음식 전문 웹사이트 eater.com은 이스트빌리지에서 파스타(pasta)가 패스트 캐주얼 거리 음식(street food)으로 전환중이라고  전했다. 이스트빌리지엔 6년 전 파스타 플라이어(Pasta Flyer)가 오픈한 후 10달러 테이크아웃 파스타 유행의 본부가 됐다. 

 

퍼스트애브뉴 12스트릿에 오픈한 파스타 데 파스타(Pasta de Pasta)에선 파미자노 레지아노 휠에서 갈아낸 치즈를 올린 크림 파스타가 $9.90. 페스토(베이질 소스)를 올리면 $14이다. 볼로네즈, 아라비아타, 나폴리탄 등 소스와 카라멜 양파, 선드라이드 토마토, 모짜렐라치즈볼 등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크림 치킨, 새우 토마토 소스는  4달러다.  이태리 주먹밥(아란치니)은 1개 $2, 라자냐($12.80), 티라미수($5)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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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gnocchinyc

 

이웃 세컨드애브뉴 9스트릿에 자리한 뇨키 온 나인스트릿(Gnocchi on 9th)에선 커피숍같은 가게다. 숍 이름을 딴 'Gnocchi on 9th'가 $10로 TikTok 동영상으로 200만회 이상이 조회됐다.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보드카 소스 뇨키는 $13.

 

2019년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와 클린턴힐에도 12달러 파스타 숍 포르마 파스타 팩토리(Forma Pasta Factory)가 2곳에 문을 열었다. 

 

 

The $10 Pasta Trend Taking Over the East Village

Can pasta be street food? New takeout spots are trying it out

https://ny.eater.com/2024/8/8/24215369/takeout-pasta-trend-east-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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