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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Hotels & Resorts Tennis Ball Dress Contest

맨해튼 FIT 전시 후 US오픈 테니스 경기장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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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재학생 이유진(Yoojin Lee)씨가 IHG 호텔&리조트와 FIT가 공동으로 주최한 US오픈 테니스공 드레스(tennis ball dres) 디자인 공모전에서 2위를 수상했다.

 

공모 드레스 디자인은 테니스 공이라는 소재를 통합하고 모델이 입을 수 있어야 하며 테니스 정신을 수용해야 한다. 가운은 테니스 테니스제품 윌슨(Wilson)의 공식 US 오픈 테니스 공으로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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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lson.com/en-us/blog/tennis/events/wilson-fit-students-celebrate-us-open-ball-gowns-made-tennis-balls

 

이유진씨는 드레스가 테니스 공의 움직임을 따라간다는 컨셉으로 드레스의 부분을 신발끈과 연결, 모델이 드레스를 입고 걸을 때 드레스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디자인했다. 이로써 마치 공이 앞뒤로 튀어오르며 공기를 가르는 것처럼 보인다. 

 

1위는 뉴욕 출신 헤일리 제르마노(Hailey Germano)가 차지했다. 동생이 시각장애인 레슬링 선수인 제르마노는 언젠가 자신의 이브닝 웨어 라인을 갖기를 희망하며,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조성해 치료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3위는 중국 출신 징이 슈(Jingyi Xu), 4위는 뉴저지 출신 줄리아 루터포드(Julia Rutherford), 5위는 박지원(Jiwon Park)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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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S 오픈 테니스의 IHG 호텔 & 리조트 부스에 전시된 Taina Laurent(왼쪽)와  Liangi Chen의 작품. Photo: Sukie Park/ NYCultureBeat 

 

수상작은 8월 18일까지 맨해튼 FIT 빌딩 로비에서 전시된다. 그리고, 제르마노의 드레스는 IHG Hotels & Resorts의 주최로 열리는 2024 US오픈(8/25-9/11, 플러싱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 센터) 킥오프 파티(8/24)에서 선보인다. 그리고, 2-5위 수상자 드레스는 US 오픈 기간 동안 테니스용품 업체 윌슨(Wilson) 매장에 디스플레이될 예정이다. 

https://www.fitnyc.edu/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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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메인 경기장 아서 애쉬 스태디움. Photo: USTA

 

*핑크: 로맨스에서 강인함으로, FIT뮤지엄 특별전(9/7-1/5)

*FIT뮤지엄 PINK 심포지엄 

*미국의 발렌시아가 노만 노렐(Norman Norell) 회고전@FIT뮤지엄

*1960년대 패션 메카 파리 특별전: YSL에서 샤넬까지@FIT뮤지엄

*유니폼의 세계 'Uniformity'@FIT뮤지엄 

*Paris, Capital of Fashiom@FIT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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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30 K-Fashion 백의민족에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예전부터 '백의 민족'으로 불리우던 한국인들은 이제 패션계에서 중요한 무대로 등장했다. BTS의 7인 멤버들(지민, V, 정국, 슈가, RM, 제이홉, 진)은 디올, 카르티에, 발렌티노, 루이뷔통, 셀린, 보테가 베네타, 캘빈 클라인, 구찌), 수퍼스타 걸밴드 블랙핑크의 멤버(로제, 지수, 리사, 제니)는 티파니, 샤넬, 생로랑, 디오르, 셀린, 불가리 럭셔리 브랜드등의 글로벌 대사로 임명됐다. K-Pop은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유행패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패스트 패션 '포에버 21'의 성공과 K-패션이 세계로 간 이유를 분석한다.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89709

 

 

 

33 Keys to Decoding the Korean Wave

#30 K-Fashion Rocks 

Koreans, formerly called "the People of White Clothes," have now emerged as an important stage in the fashion world. Members of the K-Pop girl band BLACKPINK (Rose, Jisoo, Lisa, Jenny) have been appointed the global ambassadors for Tiffany, Chanel, Saint Laurent, Dior, Celine, and Bulgari, etc. And BTS members (Jimin, V, Jung Kook, Suga, RM, J-Hope, Jin) have been selected as brand ambassadors for Dior, Cartier, Valentino, Louis Vuitton, Celine, Bottega Veneta, Calvin Klein and Gucci. K-Pop is affecting not only singing and dancing, but also fashion. It analyzes the reason why K-fashion has gone world-wide with the success of fast fashion chain shop "Forever 21."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Zoom&document_srl=4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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