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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 크리스티가 클래식 자동차 경매장을 인수하고, 빈티지 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크리스티는 최근 수집가용 자동차를 거래하는 구딩앤컴퍼니(Gooding & Company)와 인수계약을 쳬결했으며, 이름은 Gooding Christie’s로 변경할 예정이다. 2023년 데이빗 구딩이 설립한 구딩앤컴퍼니는 이제까지 약 3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의 2024 상반기 세계 경매 실적은 21억 달러였지만, 전년 대비 6억달러(22%) 감소한 수치다. 한편, 희귀 와인, 시계, 보석, 디자이너 핸드백 등 고급 상품은 2023년 경매액수가 50억 달러로 총 수입의 60%를 차지했다. 

 

Christie’s to acquire classic car auction house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4/09/13/christies-acquires-gooding-company-classic-cars-auctio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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