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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 첫 시사회 다음날 서울의소리 긴급 압색

 

서울의소리가 제작한 김건희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첫 시사회를 마친 바로 다음날 경찰은 서울의소리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 하기 시작했다.... 서울의소리는 어제 (12월 2일) 국민의힘 측의 압력으로 국회 상영이 무산된 김건희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 첫 시사회를 강남에 위치한 유명 멀티플레스 영화관에서 가졌다. 

 

'김대남 녹취록 방송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압수수색 대상자는 최경영 기자, 장인수 기자, 이명수 기자, 최재영 목사',

'유튜브 방송에서 김건희 프로포폴 투약 등 최재영 목사 발언도 문제 삼아'

'압수수색 장소, 서울의소리 사무실, 이명수 기자 자택, 최재영 목사 숙소'

'오늘 저녁 예정된 김건희 관련 특종 보도 때문

https://www.amn.kr/50927

 

 

김건희 의혹 파헤친 다큐 '퍼스트레이디' 개봉될까

제작사측 상영금지 가처분 염두에 두고 개봉 준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와 관련된 의혹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퍼스트레이디'가 12월 중 개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퍼스트레이디'는 오늘픽처스와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 서울의소리가 1년여간 제작했고,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제작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며 학력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양평고속도로게이트, 디올백 수수 사건, 패밀리 비즈니스 등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사건들을 다룬다.

 

지난 대선 당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한 7시간 전화통화에서 "내가 정권 잡으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녹취록,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전달, 21년 동안 김건희 여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 실명 증언' 등의 파헤쳐진다. 러닝타임 105분. <나무위키> 

 

제작사측은 "모든 의혹이 연결되는 사건의 축"으로 김 여사를 지목하면서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https://www.ohmycompany.com/reward/15624

 

김훈태 오늘픽처스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 업체처럼 CGV나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기업 계열 영화관들도 상영관을 열어주지 않을 것이다"라며 "배급사도 이러한 극장의 반발을 우려해 '배급하기 난망하다'는 반응을 보내왔다"라고 전했다. 다만 "최소한 전국에 있는 독립영화관, 소형극장 등을 통해 영화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사측은 10만~20만 명의 관객을 예상하고 있다. 정식 극장 개봉에 앞서 <서울의소리>를 통해 후원한 20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회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는 소셜펀딩업체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극장개봉을 위한 펀딩을 진행중이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7446

 

 

12월 6일 수원 메가박스서 김준혁 의원과 시사회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하는 영화 '퍼스트레이디' 시사회가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역 AK플라자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시사회에 앞서 '아직 못 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김 의원은 "영화는 학력·경력·논문표절 의혹, 국정개입, 디올백 수수 등 대통령 영부인의 실체적 이야기를 다룬 문제적 다큐"라며 "수원시민들과 함께 문제와 고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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