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12.3 계엄사태 후 일명 '내란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계엄에서 해제, 탄핵 소추에서 지금 지연되고 있는 체포에 이르기까지 정치상황으로 인해 서민들이 불면증, 두통, 위염, 치통, 방광염, 우울증, 무기력증 등에 이르기까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12.3 내란 사태로 촉발된 불안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못하며, 잠을 못 이루고, 수시로 스마트폰으로 속보를 확인하고, 유튜브와 커뮤니티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 내란 사태의 신경안정제는 유시민 작가, 치료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라고. 

내란성 질환(?) 뭐 생기셨어요? <82cook>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54278

"尹 체포됐나? 아직"…잠결에 폰 확인 '내란성 불면증' 풍자만화 확산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58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