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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시즌 이후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연극의 입장료 수입은 약 30% 감소했다. 지난 주(1월 6일-12일) 브로드웨이 전체의 주간 흥행이 3천2백만 달러로 전주의 4천5백만 달러에 비해 떨어졌다. 뮤지컬 '위키드'는 영화 개봉 후 흥행에 불이 붙었다. 지난주 흥행 수입이 243만 달러, 크리스마스 주간엔 뮤지컬 최초로 주간 흥행이 3백만 달러($3,294,179)를 넘어섰다. 주간 수입이 100만 달러가 넘는 작품은 16편이다. 신춘수씨가 제작한 '위대한 개츠비'는 150만 4천달러, 한국산 뮤지컬이 원작인 '메이비 해피 엔딩(Maybe Happy Ending)'은 87만6천달러의 주간 수입을 올렸다. 현재 브로드웨이에는 '위키드'에서 '위대한 개츠비'까지 30편이 공연 중이다. 티켓 평균가는 $125.52로 할러데이 시즌 최고 $182.32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Broadway Box Office Top 10 

1. Wicked  $2,425,656

2. Hamilton $1,855,573

3. The Lion King $1,754,225

4. Gypsy 2024  $1,748,927

5. All In: Comedy About Love $1,669,676

6. The Great Gatsby $1,543,854

7. The Outsiders $1,455,204

8. Oh, Mary! $1,248,270

9. Aladdin $1,147,872

10. MJ The Musical $1,136,347

https://www.broadwayleague.com/research/grosses-broadway-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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