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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1:01
빌 드 블라지오 전 뉴욕시장 공적자금 오용으로 47만5천불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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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드 발라지오 전 뉴욕시장이 재임 중 대통령 출마를 위해 공적 자금을 오용한 혐의로 47만5천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드 블라지오는 2019년 4개월 전국에서 대선 캠페인을 위해 경호원 항공료와 보안 여행비용 등 32만 달러, 경호원의 31회 출장 때마다 소요된 비용 5천 달러씩 15만5천 달러를 합친 47만5천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드 블라지오는 이전에도 경호원을 오용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경찰을 이용해 딸의 이사, 아들을 대학에 라이드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드 블라지오는 2021년 퇴임 후 여러 대학에서 강연했으며, 최근엔 미시건대에서 방문 교수로 가르쳤다.
Ex-Mayor Bill de Blasio Must Pay Nearly $500,000 for Police Detail, Judge Rules | THE CITY — NYC News
https://abcnews.go.com/Politics/wireStory/nyc-mayor-de-blasio-hook-475k-fine-misused-11771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