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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about Jen and Ba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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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애 중이라는 루머가 파다하다.

 

지난해 8월 연예지 'InTouch' 표지에 등장한 '젠과 버락에 대한 진실! (The Truth about Jen and Barack!)'에서 미셸 오바마가 배신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에서 버락 오바마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서로에게 집착했다고 전했다. 이 소문은 연예인 가십 팟캐스트 'Who? Weekly'가 출처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이 가십에 따르면, 미셸과 버락이 별거 중이며, 버락은 애니스툔과 섹스하고 있다는 것. 

 

'InTouch' 커버 스토리 직후 이코노미스트(Eonomist)지의  2014년 풍자 기사가 다시 등장했다. 이 기사에서 기자는 오바마가 애니스톤과 불륜을 저지른 것을 가정해서 미국인들이 프랑스인처럼 섹스를 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로 사용했다. 같은 기사에서 조지 W. 부시는 비욘세와 결혼했지만, 소문이 퍼지지는 않았다. 

 

애니스톤은 지난해 10월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서 오바마를 딱 한번 만났다며, 그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면, 왜 불륜 루머가 5개월만에 다시 떠돌까? 지미 카터의 장례식과 도날드 트럼프의 취임식에 미셸 오바마가 동반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해석으로 풀이된다. 

 

Unpacking Those Barack Obama and Jennifer Aniston Rumors

https://www.thecut.com/article/barack-obama-jennifer-aniston-dating-rumors-explain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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