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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10:52
조류 독감으로 뉴욕시 달걀 가격 폭등...홀푸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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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1
에그 머니나!
지난해 뉴욕에서 발병한 조류 독감(bird flu, H5N1 avian influenza) 확산으로 뉴욕시 달걀 가격이 치솟고 있다. 맨해튼 수퍼마켓 키푸드에선 12개에 $12.49까지 올라갔으며, 홀푸드에서는 품절이다.
조류 독감으로 농부들은 매달 수백만마리의 닭을 죽여야 했고, 뉴욕시 5개 보로의 생가금류 마켓(live poultry market)은 임시 폐쇄됐다. 이로 인해 달걀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BEC(베이컨, 에그, 치즈 샌드위치), 미국인 아침식사의 필수 식료품인 달걀 가격 폭등으로 식당과 델리는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제과점, 푸드 카트 등도 영향을 받고 있다.
Egg prices driving up cost of New York staple: The bacon, egg and cheese
https://ny1.com/nyc/manhattan/news/2025/02/05/egg-prices-driving-up-cost-of-new-york-staple--the-bacon--egg-and-cheese
Daily New York Eggs
https://www.ams.usda.gov/mnreports/aj_py003.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