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스티븐 현 출연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에 스티븐 현(Steven Huynh, 3/22-29)이 올리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중국계 한나 케빗(Hannah Kevitt, 2/18-23)은 클레어 역으로, 크리스토퍼 제임스 타마요(Christopher James Tamayo, 3/22-29)도 각각 클레어와 올리버 역으로 공연한다. 스티븐 현과 타마요는 번갈아 출연한다. 현재 대역 배우(understudy)인 이들이 오리지널 캐스트인 헬렌 J. 셴(Helen J. Shen)과 다렌 크리스(Darren Criss) 대신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계 배우 클레어 권(Claire Kwon)은 언더스터디로 새롭게 캐스팅됐다.
박천휴(Hue Park) 작사,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곡으로 2016년 서울 대학로의 Yes24 스테이지(구 DCF 대명문화공장)에서 초연된 한국산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딩'은 두 로보트 올리버와 클레어의 관계를 그린 SF 뮤지컬로 2020년엔 아틀란타의 얼라이언스 시어터에서 공연됐다. 로보트 올리버는 서울 시내의 원룸 아파트에서 화초를 돌보며 행복하고, 조용하게 살고 있다. 어느날 이웃의 쓸모 없어진 헬퍼보트(HelperBot) 클레어가 충전기를 빌려달라 요청하면서 로보트간의 어색한 만남은 사랑으로 발전된다.
2023년 리바이벌 뮤지컬 '퍼레이드(Parade)'로 토니상 연출상을 수상한 마이클 아덴(Michael Arden)이 연출을 맡았고, 다렌 크리스와 헬렌 J. 셴 주연으로 11월 12일 벨라스코 시어터(Belasco Theatre, 1,016석)서 공식 개막했다.
Maybe Happy Ending Sets Understudy Performances in February and March | Playbill
https://playbill.com/article/maybe-happy-ending-sets-understudy-performances-in-february-and-march
*올 가을 브로드웨이...한국산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딩', 다니엘 대 김 주연 연극 '옐로 페이스' 등 신작 15편 가이드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Stage2&category=3963967&document_srl=412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