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용광로(Melting Pot)'. 전 세계에서 꿈을 품고 몰려온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며 융화되어가는 도시. 종종 무섭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지만 열심히 한만큼 기회도 주어지는 도시.”

♥I LOVE NY♥

1. 이태리(Eataly, New York): Italy가 그리울 때 종종 들리는 곳. 다른 수퍼마켓에서는 찾기 힘든 이태리 조미료들도 살수 있고 맛있는 와인들도 가득한 곳. www.eatalynyc.com.

2. 북 마크(Book Marc): 패션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운영하는 책방. 패션에 관계된 잡지들과 사진 책들이 많아 종종 들른다. www.marcjacobs.com.

3. FIT Museum: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 재학 당시 학교 도서관은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공간이었다. 보고 싶고 일고 싶은 책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였는데, FIT 뮤지엄은 살아있는 도서관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큐레이팅이 잘된 좋은 패션 전시들을 일년 내내 볼 수 있다. www.fitnyc.edu.

 -양유나(패션디자이너, www.yunayang.com)-

웨스트빌리지 블리커스트릿의 패션 전문 서점 북마크. 마그놀리아 베이커리 건너편에 있다. SP

 이탈리아 먹거리 전문 수퍼마켓 이태리(Eataly)의 페이스트리 카운터. SP 

 '이태리'에선 신선한 파스타와 라비올리도 판매한다.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