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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화가)
“뉴욕은 공항 같은 곳입니다. 사람들은 공항에서 모였다가 흩어집니다. 누구 하나 내가 바로 원주민이라고 외치는 자가 없습니다. 비행기가 내리고 뜰 때 우리들도 함께 오고 갑니다. 기차여행과 같은 인생입니다.” ♥I LOVE NY(Chinatown)♥ 1.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이발...Date2012.03.21 CategoryNYC Quotes Views13234 -
한혜진(수필가)
"뉴욕은 미남 배우 알랭 들롱이다. 조각같은 얼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그의 불온한 눈빛이듯, 마천루와 즐비한 쇼윈도 사이에서 마주치게 되는 홈리스들과 그래피티 또한 뉴욕의 얼굴이다.” ♥ I LOVE NY ♥ 1. 뉴욕 속에 내가 있고, 내 계획 속에 뉴욕이 있기 때문이다. 뉴욕은 ...Date2012.03.21 CategoryNYC Quotes Views3310 -
제니퍼 고(바이올리니스트)
“뉴욕은 내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다. 누구에게라도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것을 갖고 있다! 일주일 내에 콘서트에서 오페라에서 재즈, 모던 댄스에서 발레, 연극 그리고 실험극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Jennifer Koh- ♥ I LOVE NY♥ 1. 뉴욕필하모닉과 메트 오...Date2012.03.21 CategoryNYC Quotes Views4516 -
뉴욕데일리뉴스
“이방인이 뉴욕에 들어오면서 갖게되는 첫 인상은 이 도시가 바로 전날 밤에 지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1860)- 허드슨강변으로 가는 길 52스트릿 10-11애브뉴 사이의 이름 모를 빌딩. SPDate2012.03.20 CategoryNYC Quotes Views2511 -
듀크 엘링턴(재즈 뮤지션)
“뉴욕은 부자가 걷고, 가난한 자가 캐딜락을 운전하며, 거지들은 침대 밑에 수천달러를 둔 채 영양실조로 죽는 곳이다.” -듀크 엘링턴(재즈 뮤지션)- 2월의 어느 날 오후 맨해튼 5애브뉴의 헨리 벤델(Henri Bendel) 백화점 앞. SPDate2012.03.20 CategoryNYC Quotes Views3826 -
제임스 카메론(영화감독)
“난 단기로 뉴욕 여행을 즐긴다. 내겐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흘 간의 여정이다.” -제임스 카메론(영화감독)- 누군가는 이 전망을 '100만불짜리 뷰(view)'라고 말했다. 3월의 어느 날 브루클린브리지파크에서. SPDate2012.03.19 CategoryNYC Quotes Views2934 -
Yes, Irish! No, Irish!
“세인트패트릭스 데이는 매혹적이다. 겨울의 꿈이 여름의 마술로 바뀌는 날이다." -애드리엔 쿡- “신은 아이리쉬가 세계를 통치하지 못하도록 위스키를 발명했다.” -에드 맥마혼- “우리가 술 마시면, 우린 취해버린다. 취해버리면, 잠을 잔다. 자고 있을 때는 죄를 짓지 못한다...Date2012.03.18 CategoryNYC Quotes Views3957 -
아일랜드 속담
"우리가 술을 마셔야할 이유는 너무도 많다. 방금 또 하나 생각났다. 만약 사람이 살아있을 때 마시지않는다면, 죽은 후에 도대체 어떻게 마시겠는가?" "이 세상 사람들은 두가지로 나뉜다. 아이리쉬와 아이리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다." "왜 당신이 네잎 클로버를 다림질하면 안되느냐구요? 당신의 행...Date2012.03.17 CategoryNYC Quotes Views5317 -
김미루 (사진작가)
“뉴욕은 내 고향과도 같다. 문화•예술•건축의 측면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이며, 끊임없는 겹겹의 미스테리를 갖고 있다.” -김미루(Miru Kim, 사진작가)- *김미루 인터뷰 Miru Kim, Manhattan Bridge. From the Series "Naked City Spleen". Miru Kim, Revere Sugar Factory, Red ...Date2012.03.13 CategoryNYC Quotes Views16328 -
토마스 E. 듀이(전 뉴욕주지사)
“뉴욕에 살지 않는다면, 캠핑하는 것이다.” -토마스 E. 듀이(Thomas E. Dewey, 1902-1971, 전 뉴욕주지사 )- 3월의 낮 최고 기온이 65도까지 올라가면서 이스트빌리지의 식당들이 야외에 테이블을 내놓고 '알 프레스코(al fresco)' 다이너들을 유혹하고 있다. 반소매, 반바지 차림 ...Date2012.03.13 CategoryNYC Quotes Views3571 -
보노(가수, 록그룹 U2의 리더)
“뉴욕에서 자유란 너무 많은 선택에 있는 것 같다.” -보노(가수, 록그룹 U2의 리더)- 수퍼마켓에 가면 시리얼만 해도 수많은 종류의 브랜드와 사이즈까지, 무수한 제품 중에서 결정해야 한다. 소비자는 고민스럽다. SPDate2012.03.12 CategoryNYC Quotes Views6570 -
맷 딜런(영화배우):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
“뉴욕의 가장 큰 잇점은 아티스트로서 영감을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특별히 무언가를 할 필요조차 없다. 뉴욕은 당신을 계속 흥미롭게 해준다.” -맷 딜런(영화배우)- 바닐라 컵 아이스크림과 체리, 그리고 초콜릿 컬러 루이 뷔통 백의 트리오. 블루밍데일 백화점의 쇼윈도. SPDate2012.03.09 CategoryNYC Quotes Views5463 -
릴리 톰린(코미디언): 뉴요커는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뉴요커라 함은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릴리 톰린(코미디언)- 3월의 따사로운 오후, 맨해튼 발슬리 파크(57th St.@9th Ave.)에서 한 청년이 오수를 즐기고 있다. 2012. 3. 7. SPDate2012.03.09 CategoryNYC Quotes Views5594 -
에드 카치(전 뉴욕시장): 뉴욕은 미래가 오디션하러 오는 곳
“뉴욕은 미래가 오디션하러 오는 곳이다.” -에드 카치(전 뉴욕 시장, 1924-2013)-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가 집에 갈 채비를 했다. 지나가던 여성이 말을 그에게 걸었다. 둘은 음악 이야기를 했다. 곧 그녀는 주저 앉아 악사의 짐을 챙겨주기 시작했다. 짐 ...Date2012.03.08 CategoryNYC Quotes Views4687 -
레니 브루스(코미디언): 뉴욕, 유대인의 도시
“뉴욕에 살면, 가톨릭교인일지라도 유대인이 되고 만다.” -레니 브루스(코미디언)- 맨해튼 5애브뉴@33스트릿 버스 정거장. 2012. 2. 27. SPDate2012.03.07 CategoryNYC Quotes Views5171 -
로버트 A.M. 스턴(건축가): 맨해튼의 등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맨해튼의 등대다.” -로버트 A. M. 스턴(건축가)-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농구선수 제레미 린이 질주하고 있던 2월의 어느 날 밤 닉스 경기에 맞추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팀 컬러인 블루와 오렌지색 조명을 밝혔다. SPDate2012.03.04 CategoryNYC Quotes Views4932 -
재키 메이슨(코미디언): 영어를 잘하는 외국인
“뉴욕에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외국인처럼 들린다.” -재키 메이슨(스탠드업 코미디언)- 맨해튼 한인타운 설렁탕 전문 식당 '감미옥'의 여자 화장실. SPDate2012.03.03 CategoryNYC Quotes Views3817 -
2012 뉴욕식물원 오키드쇼(3/1-4/21)
봄의 화려한 전령사 오키드쇼 THE ORCHID SHOW: KEY WEST CONTEMPORARY 3월 1일-4월 21일@뉴욕식물원 뉴욕식물원 컨서바토리를 스펙터클하게 장식한 봄의 전령사 오키드. 사진은 지난해의 '브라질풍 오키드쇼' ‘봄의 전령사’ 오키드쇼가 시작됐다. 뉴욕식물원(The New York Botani...Date2012.03.02 CategoryTo Do Views11936 -
뉴욕 지하철은 아트 갤러리
뉴욕 서브웨이 아트 New York Subway Art 더러운 이곳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서울과 비교할 때 뉴욕의 지하철은 정말 지저분하다. 플래폼엔 쥐들이 돌아다니고, 지하철 한켠엔 노숙자가 누워있다. 유튜브에 커다란 쥐가 잠든 홈리스의 얼굴로 기어오르는 비디오가 오르기도 했다. 더럽다. 징그럽...Date2012.03.01 CategoryTo Do Views8010 -
개통 100주년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수수께끼
그랜드 센트럴 100주년 2013년 2월 1일 그랜드 센트럴역(Grand Central Terminal)은 100세가 된다.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로고(사진 위)도 나왔다. 티파니 시계탑의 7시 13분은 1913년 2월 1일 그랜드센트럴이 공식 오픈한 시각이다. 메트로노스 레일로드는 그랜드센트럴의 생일날 온종일 축제를 펼친...Date2012.02.26 CategoryTo Do Views1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