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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리버 페리에서 본 풍경 East River Ferry Ride 거버너스 아일랜드-브루클린 덤보-윌리엄스버그-그린포인트-이스트 34스트릿 이스트리버 페리에서 본 맨해튼 이스트사이드 스카이라인. 이스트리버 페리(East River Ferry)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루클린브리지파크와 덤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

평화로운 윌리엄스버그 공원 One Fine Day in Peaceful Williamsburg, Brooklyn 봄이 왔다. 관광객들은 서클라인이나 워터택시를 타고 뉴욕 뱃놀이를 즐기지만, 뉴요커들은 $2.75 페리 타고, 강가를 누빈다. 토요일 맨해튼 사우스스트릿 씨포트나 브루클린 덤보에서 윌리엄스버그(노스)로 가면, 뱃놀이...

MoMA 인근 세인트 토마스 처치(Saint Thomas Church)는 잠시 멈추어서 둘러볼만한 아름다운 교회다. 프렌치 고딕 양식으로 설계된 이 교회는 정문에 예수와 사제의 조각이 상하로 있으며, 제단에는 60여명의 성서 속 인물과 조지 워싱턴도 보인다. 3개의 파이프 오르간, 피터 폴 루벤스의 작품으로 추정...

Macy’s Flower Show Once Upon a Springtime 메이시 백화점 플라워 쇼 '옛날옛적 봄날에' 3월 25일-4월 8일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메이시 백화점(Macy's)에서 25일 봄을 재촉하는 플라워쇼가 시작됐다. '옛날 옛적 봄날에(Once Upon a Springtime)'를 주제로 4월 8일까지 열리는 2018 플라워쇼는 동화적...

코니아일랜드 Coney Island Weegee, Coney Island, 1940 1940-50년대 뉴욕에서 카메라를 들고 범죄현장을 포착했던 사진가 위지(Weegee)는 어느 찌는 여름, 더위를 식히려 온 뉴요커들로 콩나물 시루가 된 코니아일랜드를 담았다. 당시 뉴욕의 일간지 ‘PM’ 1940년 7월 22일자에 대서특필된 이 기사의 ...

뉴욕은 아이들의 천국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봄날 튤립이 활짝핀 플라자호텔 그랜아미 플라자 광장에서...아이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뉴욕은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부담스러운 도시다. 복잡하고, 시끄럽고, 비싸고, 아이들이 봐야할 무한대의 볼거리 등으로 넘쳐나는 곳이다. 뉴욕에서 아이를 ...

주말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갈까요?아이와 함께 하는 뉴욕 탐험 (1)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 15 하이라인 뉴욕은 세계의 중심, 볼거리가 많은 도시에서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이나 MoMA는 어른들은 즐길지라도, 5세 이하에겐 무리다. 뮤지컬도 부담스럽다. 아이의 눈 높이에 맞는 볼거리를 찾아야 한...

'클래식 음악의 전당' 카네기홀은 한 지붕 아래 세개의 콘서트홀을 보유하고 있다. 메인홀, 잰켈홀, 와일리사이틀홀의 콘서트를 싸게 볼 수 있는 방법. NYC 버킷 리스트 <73> 카네기홀 할인 티켓 가이드 록펠러센터 인근 Rockefeller Center 30 <73> Carnegie Hall discount ticket guide 카네...

봄의 화려한 속삭임, 2018 오키드쇼The Orchid Show: Daniel Ost 2월 18일-4월 9일@뉴욕식물원 New York Botanical Garden 뉴욕식물원 컨서바토리를 스펙터클하게 장식한 오키드. 사진은 전년도의 '브라질풍 오키드쇼' 봄의 전령사 '오키스 쇼(The Orchid Show)'가 3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브롱스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싸게 보려면 <2017.6 업데이트>How to Buy Cheap Broadway Tickets '라이온 킹' $30, '해밀턴' $10 추첨 티켓 ‘뮤지컬의 1번지’ 브로드웨이 뮤지컬(Broadway Musical)은 뉴요커와 관광객의 필수 코스. 하지만, 오케스트라석 티켓은 결코 만만치않은 경비. 구두쇠 뉴요커들은 정액을 ...

뉴욕 관광 10 베스트  타임스퀘어 공연 할인티켓 부스 TKTS 위의 빨간 계단은 관광객들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SP 이제 여행도 인터넷 전과 후로 나누어야 할 것 같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관광(觀光)이라 하면 말 그대로 ‘sightseeing’(볼거리) 혹은 ‘site seeing’(명소 구경) 후 기념촬영이 정...

Skyscrapers, Spectacle Skyline 뉴욕의 스카이라인은 문명과 희망을 상징한다. F. 스캇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퀸즈보로 브리지에서 바라보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아름다움과 미스터리를 묘사했다. 퀸즈에서 태어나 자란 부동산 재벌 도날드 트럼프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바꾸어보...

데이빗 장의 모모푸쿠 계열 제과점 모모푸쿠 밀크 바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초콜릿 칩, 레이진오트밀 쿠키 대신 콤포스트 쿠키, 블루베리 크림 쿠키 등 독특한 레시피의 쿠키들이다. 제임스비어드재단상 신인 요리사상 수상 셰프 크리스티나 토시가 개발한 레시피다. NYC 버...

비숑 프리제 '플린' 2018 WKC '베스트 인 쇼' 2018 웨스트민스터케널클럽 독 쇼 "곱슬거리는 털의 장식용 개"라는 뜻의 비숑 프리제는 쾌활하고, 충직하다. 하지만, 물을 싫어하며, 알러지가 있다. 비숑 프리제는 원래 스페인과 벨기에 출신으로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에도 등장한다. 1500년대 프랑스 ...

The 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미 최고의 애완견(Best in Show)을 찾아라! 2월 12-13일@피어 92, 94 & 매디슨스퀘어가든 2001년 '베스트 인 쇼'를 차지했던 비숑 프리제 종의 그룹 심사. Photo: Sukie Park 수퍼볼의 열기가 지나고, 발렌타인 데이 즈음엔 전 한인타운 인근의 매디...

가수 장사익씨가 콘서트를 열어서 친숙한 뉴욕시티센터는 가을마다 15달러 무용 뷔페 축제를 연다. 무용팬이나 무용 문외한이나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다. NYC 버킷 리스트 <71> 시티센터 폴 포 댄스(Fall for Dance) 록펠러센터 인근 Rockefeller Center 30 <71>...

NYC Must-See Week 미술관, 관광명소, 크루즈, 투어 티켓 1매 사면 1매 보너스 1월 29일-2월 11일 뉴욕의 여름은 무료 야외 공연이 풍성하고, 겨울엔 할인 잔치가 이어진다. 한겨울 브로드웨이 뮤지컬 반값 축제(Broadway 2 for 1, 1/16-2/4)와 겨울 레스토랑 위크(1/22-2/9)에 이어 문화와 레저 행사를...

뉴욕현대미술관에서 1 블럭 떨어진 52스트릿은 한때 '재즈의 거리'였다. 세월이 흘러 재즈는 쇠퇴한 음악처럼 되었고, 클럽도 하나 둘씩 문을 닫았다. 이 거리에서 재즈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레스토랑 21 클럽(21 Club)은 1922년 금주법 시대에 오픈한 후 21세기까지 살아 남았다. 케네디 일가, 빌 클린...

맨해튼 미드타운 록펠러센터라는 고층 빌딩 정글에서 한겨울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컴캐스트빌딩 아래 아이스링크는 할러데이 시즌엔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내려다보며, 만국기 깃발에 프로메테우스 황금동상을 병풍으로 한 스케이팅은 로맨틱하다. NYC 버킷 리스트 <69> 록펠러 아이스 스...

뉴욕, 파리, 이스라엘, 이집트... 세계 50개국 미니어처 여행 타임스퀘어에 '걸리버의 문(Gulliver's Gate)' 열렸다 원 월드트레이드센터, 오큘러스, 뉴욕증권거래소와 브루클린 브리지가 있는 뉴욕 항구 풍경을 보는 어린이들.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여행소설 '걸리버 여행기(Gull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