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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미선(방송인)

    “뉴욕은 ‘고슴도치식 사랑’이다. 너무 가까이 가면 ‘나’는 없고 ‘뉴욕’만 있다. 너무 멀리하면 ‘나는 왜 사람들이 뉴욕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라 말하게 된다.” ♥I LOVE NY♥ 1. 더피 스퀘어(Duffy Square)의 빨간 계단: 주로 관광객이 대다수인 이 계단에 앉아 있으면 정신이 번쩍 난다. 호기심에 가득...
    Date2012.04.18 CategoryNYC Quotes Views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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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유나(패션디자이너)

    “뉴욕은 '용광로(Melting Pot)'. 전 세계에서 꿈을 품고 몰려온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며 융화되어가는 도시. 종종 무섭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지만 열심히 한만큼 기회도 주어지는 도시.” ♥I LOVE NY♥ 1. 이태리(Eataly, New York): Italy가 그리울 때 종종 들리는 곳. 다른 수퍼마켓에서는 ...
    Date2012.04.16 CategoryNYC Quotes Views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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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밥 딜런(가수)

    “뉴욕은 당신이 혼잡한 거리에 꽁꽁 얼어서 죽을 정도가 될지라도,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는 그런 도시다.” -밥 딜런(가수)- 1960년대 애인 수즈 로톨로와 West 4 St.에서 월 60달러 스튜디오에 살았던 밥 딜런이 추운 날 그녀와 인근 Jones St.를 걷고 있다. 이 스냅 사진은 앨범 '프리윌링)The Freewh...
    Date2012.04.16 CategoryNYC Quotes Views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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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종일(설치작가)

    “뉴욕은 인간의 욕망을 극대화해서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의 도시이다.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조절에 실패하면 많은 손상이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I LOVE NY♥ 1. 그랜드시추안하우스(Grand Sichuan House): 브루클린 베이릿지에 있는 중국 식당으로 사천요리...
    Date2012.04.16 CategoryNYC Quotes Views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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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크 트웨인(소설가)

    “보스턴에선 '당신이 얼마나 아느냐'를 묻고, 뉴욕에선 '당신이 얼마나 버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필라델피아에선 '당신의 부모가 누구냐'고 묻는다.” -마크 트웨인(소설가)- 3월의 어느 날 소호의 그랜드 스트릿에서. SP
    Date2012.04.15 CategoryNYC Quotes Views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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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존 레논(가수)

    “미국인이 아닌 것, 그리고 그리니치빌리지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후회 막심이다. 그것이 쇠퇴하고 있을지도, 당신이 숨쉬는 공기에 먼지가 많을지도 모르지만, 무언가 일어나는 곳이다.” -존 레논(가수)- 1980년 12월 8일 피살되기 전까지 살던 센트럴파크웨스트 72스트릿의 다코타빌딩 앞에서 존 레...
    Date2012.04.14 CategoryNYC Quotes Views1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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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조은정(레스토랑 컨설턴트)

    “뉴욕은 한 마디로 모두들 달라서 좋다. 얼굴색, 취향, 종교도. 그래서 상대에 대한 바른 예의와 이해심을 더 배워야 하는 도시다.” ♥I LOVE NY♥ 1. 마모운스 팔라펠(Mamoun’s Falafel): 그리니치빌리지의 마모운스 팔라펠은 30년 동안 한결같이 배고픈자들에게 맛의 즐거움과 환상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Date2012.04.13 CategoryNYC Quotes Views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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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존 스타인벡(소설가)

    “일단, 뉴욕에 살아본 이상, 이 세상의 어느 곳도 뉴욕에 미치지 못한다.” -존 스타인벡(소설가)- 매년 6월 둘째 주 화요일엔 5애브뉴 뮤지엄 10여개를 무료 개방하는 '뮤지엄 마일' 축제가 욜린다. 그리고, 5애브뉴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2010년 뮤지엄 마일 축제 중 거리 한복판에...
    Date2012.04.13 CategoryNYC Quotes Views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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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피터 섀퍼(희곡작가)

    “런던이 수채화라면, 뉴욕은 유화다.” -피터 섀퍼(영국, 희곡작가)- 센트럴파크 사우스, 플라자 호텔 광장 앞에 활짝 핀 튤립. 4월의 따사로운 어느 날 오후. SP
    Date2012.04.12 CategoryNYC Quotes Views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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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소영(큐레이터)

    “출장이나 휴가로 뉴욕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면 뉴욕이란 도시가 얼마나 정신 없는 곳이고 그 속에서 내가 숨돌릴 시간도 없이 살고 있다는 걸 느낀다. 그러면서도 막상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 것을 생각하면 떠나기 힘든 정든 곳이다.” ♥I LOVE NY♥ 1. 리버사이드파크(Riverside Park, *특히 80-...
    Date2012.04.11 CategoryNYC Quotes Views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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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에드워드 호퍼(화가)

    뉴요커 에드워드 호퍼가 맨해튼 7애브뉴의 조그만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인 빌딩을 담은 유화. Edward Hopper, Early Sunday Morning, 1930,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소장. “집의 위층에 비치는 햇빛에는 의기양양한 기운이 있다.” “글쎄, 난 항상 기차 타고 대도시에 도착하는 것에 흥미가 있...
    Date2012.04.09 CategoryNYC Quotes Views1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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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브루클린식물원의 4계: 벚꽃 시즌

     고요한 식물나라, 벚꽃들의 심포니 Brooklyn Botanic Garden 내 마음에 핑크빛 주단을 깔고... 올 4월 22일 브루클린식물원의 벚꽃은 핑크 파라솔과 핑크 양탄자가 됐다. Photo: Sukie Park 봄은 개나리, 진달래, 수선화, 목련, 라일락, 벚꽃, 여름은 튤립, 장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온실의 ...
    Date2012.04.08 CategoryTo Do Views1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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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레이몬드 리(뮤지컬 배우)

    “뉴욕은 내가 본 곳 중 가장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모인 생동감 넘치는 도시다. 뉴욕은 잠들지 않는 도시로, 탐구해볼 만한 이색적인 동네도 많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I LOVE NY♥ 1. 신라(Shilla Restaurant): K-타운 식당 신라는 흑돼지 양념불고기가 무척 맛있다. 옛날 한식이 ...
    Date2012.04.07 CategoryNYC Quotes Views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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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랭스턴 휴즈(시인)

    “처음 뉴욕 항구에 들어서는 것만큼 스릴 넘치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뉴욕은 진정 꿈의 도시다. 신 가까이에 있는 타워의 도시, 희망과 비전의 도시, 바람 부는 대기 속에서 사랑과 완벽을 추구하는 타워 꼭대기의 도시다.” -랭스턴 휴즈(시인)- 뉴욕 워터택시에서 본 로어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Phot...
    Date2012.04.07 CategoryNYC Quotes Views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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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곽선경(화가)

    "뉴욕은 온갖 상반된 에너지를 뿜어내는, 끊임없는 도전의 한판 장으로 내 가슴을 뛰게 만든 공간이다." ♥I LOVE NY♥ 그래서인지 난 지침 없이 움직이는 이 도시에서 쉼터 같은 곳을 사랑한다. 1.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특별히 9/11을 통해 더 아끼게 된 장소다. 당시 충격과 상처받은 뉴요커...
    Date2012.04.07 CategoryNYC Quotes Views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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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베트 미들러(배우)

    “뉴욕이 3시일 때, 런던은 아직도 1938년이다.” -베트 미들러(배우)- 맨해튼 5애브뉴 셰리레만호텔 건물에 걸려있는 옛날 시계가 정겹다. 누구의 시선을 끌까? SP 졸업선물, 입학선물로 손목시계가 최고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손목시계조차 멸종위기에 처했다. 이따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옛...
    Date2012.04.04 CategoryNYC Quotes Views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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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신형섭(화가)

    "뉴욕은 동서고금의 문명을 끊임없이 흡수하고, 다시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허브다.” ♥I LOVE NY♥ 1. 이스트빌리지(East Village): 이곳이 마음에 들어서 2001년 이사왔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공원, 바와 레스토랑이 많아서 눈요기 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요. 2. 걷기(...
    Date2012.04.04 CategoryNYC Quotes Views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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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섹스 앤더 시티(TV 시리즈)

    “비(非)순수의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티파니엔 아침 식사가 없고, 기억할만한 정사도 없는 곳이지요.”* “뉴욕에선 섹스가 전부예요. 섹스를 하는 사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그래서 뉴욕은 잠이 없는 도시지요. 섹스 하기에 너무도 바쁜 곳이라구요.” “해마다 뉴욕엔 두 가지 ‘...
    Date2012.04.04 CategoryNYC Quotes Views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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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브루클린하이츠 워킹 투어 가이드

    19세기 건축 양식과 위대한 작가들의 파노라마 Brooklyn Heights Walking Tour '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매튜 브로데릭 부부가 브루클린으로 이사온다.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아들(9)과 딸 쌍둥이(3)를 길러온 스타 커플이 최근 브루클린하이츠(Broo...
    Date2012.04.04 CategoryTo Do Views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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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2 메이시백화점 플라워쇼 스케치

    아마존 야자수에서 리오의 지붕까지 뉴욕에 브라질 정원이 탄생했다. 메이시(Macy’s) 백화점이 지난 달 25일부터 ‘브라질: 낙원의 정원(Brasil: Gardens in Paradise)’를 주제로 플라워쇼(Flower Show)를 열고 있다. 올해는 백화점 외부 브로드웨이 플라자(35th St.@Broadway)의 5000sq ft. 텐트 안에 ...
    Date2012.04.03 CategoryTo Do Views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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