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nge

르네상스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평생 20점 내외의 회화를 그렸다. 해부학, 생리학, 공학 등 많은 분야에 흥미를 보였던 다 빈치는 1만3천 페이지에 달하는 메모와 드로잉을 남겼다. 전체가 번역되거나 디지털화되지는 않았지만, 일부는 번역되...

코로나19 걱정 없이 가볍게 메트로 카드 한장 갖고 즐길 수 있는 뉴욕시 5개 보로 하이킹 추천지 13곳. #브롱스: 리버 그린웨이, 브롱스 리버 포레스트, 밴 코틀랜드 파크의 캐스 갤러거 네이처 트레일, 존 뮈어 트레일, 카지미로프 트레일, #브루클린: 프로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한 아시안아메리칸 대상 증오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364 대 62로 18일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법무부가 관련 증오범죄를 신속히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지역 법 집행기관에 폭력을 추적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게 된...

2019년 미국인 약물-알콜중독 사망자와 자살자의 수 15만6천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별로는 뉴멕시코와 웨스트버지니아가 인구 10만명당 각각 88명, 85.1명으로 ...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중교통 기피자들이 통근 수단으로 시티 바이크를 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나누어 타는 프로그램인 시티 바이트는 지난 주 이용자가 63만1천여명으로 8년래 사살 최고치를 기록했다. Bike Boom Shows No Signs Of Slowing As Citi...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라는 햇빛. 일광욕(sunbathing)이 주는 효능 15가지. 1. 혈압 감소 2. 수면 개선 3. 뇌기능 향상 4. 알츠하이머 예방 5. 피부질환 치료 6. 어린이 성장 촉진 7. 면역 강화 8. 암예방 9. 당뇨 예방 10. 기분 향상 11. ...

매년 74만여명이 과로로 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주 55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들은 뇌졸중 위험이 35%, 심장질환 위험이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16년 4억8천800만명이 장시간 근무의 위험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 관한 책을 집필하는 회고록 계약으로 1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세금보고에는 크라운 퍼블리싱으로부터 310만 달러를 받았으며, 향후 2년간 200만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이에 대해 뉴욕...

1. 심장질환, 뇌졸중 위험 감소 2. 혈압 저하 3. 항암 4. 노화방지 5. 동맥경화 예방 6. 기억력 향상 7. 충치 예방 8. 콜레스테롤 저하 9. 당뇨 예방 10. 스트레스 완화 *7 Proven Health Benefits of Dark Chocolate <Healthline> https://www.healthline.co...

아시안 아메리칸의 약 80%가 인종차별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아시안아메리칸변화연합(LAAUNCH)이 미국인 2천7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흑인의 90%, 라틴계의 73%가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80% Of Asian Americans Say They Are Dis...

코로나 팬데믹으로 뉴욕은 유령도시가 됐다. 아시안 혐오범죄가 지뢰처럼 도사리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최근의 타임스퀘어 총격 사건으로 관광도시로서 뉴욕이 옛명성을 찾을지 회의가 드는 요즈음이다. 1억 스퀘어피트 사무실 공간이 비어있으며, 50여만명이 ...

이제 마스크 없이 공원을 활보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잔디 밭에 눕는 것은 대지와 접촉하는 맨땅 요법(grounding, earthing)으로, 맨발로 잔디를 밟는 것과 함께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발로 걷는 것은 발바닥 지압 효과로 혈액 펌핑 기능을 ...

코미디언, 배우, TV 호스트였던 조안 리버스(Joan Rivers, 1933-2014)가 28년간 살았던 어퍼이스트사이드 펜트하우스가 3천8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네오-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의 11베드룸 맨션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연상시킨다. Joan Rivers’ New Y...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사귀는 상대보다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를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천명의 독신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8%는 반려동물이 데이트 상대에 대한 최종 발언권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자신보다 반려동물의 판...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5월 19일부터 코로나 방역 준수 규칙을 해제했다. -옥외 모임 자유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준수(*Update: CDC 발표로 풀림) -실내 모임 정원 25명에서 50명으로 증가 -식당, 숍, 체육관, 놀이공원, 사업장, 수영장, 장례식, 공연...

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낸 미국인들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13일 질병통제예방국이 밝혔다. 12일 현재 백신을 1회라도 접종한 미국인은 1억5천500만명, 이중 1억 1천900만명은 2차까지 완료했다. 하지만, 의사를 만날 ...

맨해튼 파크애브뉴(54-86스트릿)의 전통인 튤립 구근 캐기 행사 'Park Avenue Tulip Dig'가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1980년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봄 약 6만개의 튤립이 만개 후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올해의 튤립은 ...

비오는 날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똑똑한 갈매기가 도도하게 편의점 자동문을 거쳐 선반의 샌드위치를 훔쳐나오는 영상이 화제다. Clever Seagull Steals a Sandwich https://www.dailymotion.com/video/x8166ez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가는 조짐을 보이면서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인들은 다시 쇼핑, 외식, 여행이라는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4월 중고 자동차, 호텔, 항공 티켓, 자동차 보험, 가구 등의 경비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U...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74)이 LA 비버리파크 맨션을 8천500만 달러에 매물로 내놓았다. 뷰티 사업 Serious Skincare 창업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는 부인 제니퍼 플라빈 스탤론이 사는 이 맨션은 20개의 침실과 풀장, 그리고 스펙터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