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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예비선거를 4주 앞두고 캐스린 가르시아(Kathryn Garcia) 전 뉴욕시 청소국장이 뉴욕시장 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머슨대학교와 PIX11 뉴스가 공동으로 5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르시아 후보는 21%의 지지율을 얻...

티파니와 함께 럭셔리 쥬얼리의 대명사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이 26년간 살던 맨해튼 5애브뉴(927 Fifth Ave.) 건물 9층 아파트가 3천250만 달러에 나왔다. 센트럴파크의 전망을 보유한 이 아파트는 5470스퀘어 피트 규모에 침실만 14개다. Home of the W...

값싸지만 맛있는 달걀, 깬 후 껍질은 휴지통에 들어가기 십상이다. 하지만, 달걀 껍질엔 칼슘, 마그네슘, 인,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1. 화초 유기농 비료 2. 커피를 순하게 3. 피부 맛사지 4. 의류 표백제 5. 손톱 관리 6. 상...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이 급증했다. 미 주택 가격은 2005년 이후 최고의 수치인 13.2% 상승을 기록했다. 미 20대 도시 중 최고의 상승치를 기록한 도시는 피닉스(20% up)이며, 그 뒤로 샌 디에고(19.1%), 시애틀(18.3%)가 따랐다. Home pri...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자연 속으로 여행을 하고 싶어진다. 트래블+레저가 알라바마에서 와이오밍까지 미 50개 주 최고의 주립공원을 소개했다. 뉴욕 최고는 나이애가라폴 주립공원, 뉴저지 최고는 아일랜드비치 주립공원, 코네티컷 최고는 실버샌드 주립공원....

코로나 팬데믹이 미국인들의 부자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찰스 슈왑의 조사에 따르면, 190만 달러 이상을 소유하면 부자로 생각한다. 이는 팬데믹 이전보다 260만 달러보다 70만 달러가 적은 수치다. 또한, 재정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순자산은 1...

브루클린 하이츠는 페더럴, 고딕, 로마네스크, 이탈리안, 콜로니얼 리바이벌, 퀸 앤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의 집들이 모여 있는 Historic District다. 파인애플 스트릿에 자리한 4층 집(13 Pineapple)이 760만 달러에 나왔다. 2017년 가격은 1천50만 달러였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뉴욕 식당들이 길가에 테이블을 설치하면서 시 소유 주차장 8천555곳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 야외 식사(알프레스코, Al Fresco) 프로그램엔 1만 1천500개 식당이 참가했다. NYC gave up 8,550 parking spots for al fresco din...

미 문화예술인들에게 시상하는 평생공로상, 2021 케네디센터 오너스(Kennedy Center Honors) 수상자가 발표됐다. 딕 반 다이크(배우/코미디언), 가스 브룩스(컨트리 가수), 데비 알렌(배우), 조안 바에즈(가수), 미도리(바이올리니스트) 등 5인이다. 인종적 다...

알고 보니 샴푸가 머리 손상의 원흉? 샴푸 쓰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 푸(No Poo)'가 유행 중이다. '병든 두피와 모발이 되살아난다! '물로만 머리 감기-놀라운 기적'이라는 책도 나왔다.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다는 '노 푸&#...

'Sunshine State' 플로리다주는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마이애미와 올란도가 유명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아담하고, 매력적인 마을도 많다. 트래블+레저지가 추천하는 인구 1만5천명 이하의 small town best 10. -팜비치(Palm Beach) -안나 마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즉시 발효됐다. 이 법안을 공동으로 발의한 그레이스 맹 하원의원과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안 서명식이 열렸다. 이에 따라 연방 법무부 내에 아시안 증오범죄 사건을...

뉴욕시 최초의 플로팅 파크(Floating Park)가 5월 21일 허드슨강 위에 오픈한다. 'Little Island'라는 별명을 얻은 플로팅파크는 2억6천만달러를 투여해 조성된 4마일의 규모의 공원. 휘트니뮤지엄/첼시마켓 인근 허드슨 피어 55에 자리해 있다. https...

뉴욕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감한 관광객들을 끌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호텔 객실의 세금(5.875%)를 제거할 예정이다. 뉴욕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관업계 25만7천명의 실업자를 냈다. De Blasio pauses hotel tax for summer, aiming fo...

메인주에서 플로리다주까지 여행해볼만한 미 동부 small town best 10. -뉴욕주 오로라(Aurora, New York): 핑거레이크 카유가호수, 인구 700명의 아름다운 마을. -매사추세츠주 마사즈 비니야드(Martha's Vineyard Towns, Massachusetts): 미 대통령들의 ...

2005년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한 15살 연상의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던 애쉬톤 커처는 8년 후 이혼하고, TV 'The 70's Show'에서 공연한 밀라 쿠니스와 재혼했다. 아이오와 출신 커처와 7살 때 우크라이나에서 이민온 쿠니스 부부는 1남1녀를 두...

코로나 팬데믹 후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미 레스토랑들이 직원 구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 식당에서 일했던 많은 직원들이 일자리로 복귀하지 않기 때문이다. 레스토랑 체인 애플비(Applebee's)는 5월 17일을 전국 고용의 날로 선포하고, 1만명을 ...

르네상스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평생 20점 내외의 회화를 그렸다. 해부학, 생리학, 공학 등 많은 분야에 흥미를 보였던 다 빈치는 1만3천 페이지에 달하는 메모와 드로잉을 남겼다. 전체가 번역되거나 디지털화되지는 않았지만, 일부는 번역되...

코로나19 걱정 없이 가볍게 메트로 카드 한장 갖고 즐길 수 있는 뉴욕시 5개 보로 하이킹 추천지 13곳. #브롱스: 리버 그린웨이, 브롱스 리버 포레스트, 밴 코틀랜드 파크의 캐스 갤러거 네이처 트레일, 존 뮈어 트레일, 카지미로프 트레일, #브루클린: 프로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한 아시안아메리칸 대상 증오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364 대 62로 18일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법무부가 관련 증오범죄를 신속히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지역 법 집행기관에 폭력을 추적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