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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익중/詩 아닌 詩(83)
- 김미경/서촌 오후 4시(13)
- 김원숙/이야기하는 붓(5)
- 김호봉/Memory(10)
- 김희자/바람의 메시지(30)
- 남광우/일할 수 있는 행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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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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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임/창가의 선인장(149)
-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65)
- June Korea/잊혀져 갈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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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병렬/은총의 교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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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숙희/수다만리(66)
- 사랑방(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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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김호봉: 또 하나의 바이러스
Memory <10> Corona Crisis 또 하나의 바이러스 Hobong Kim, The lackness-1, oil on canvas, 24x48", 2020 요즘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울한 분위기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데조금씩 부담이되어가고 불안한 기색이 점점 짙어간다. 한국은 이미 평...Date2020.03.16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624 -
(461) 김호봉: 이스트빌리지의 추억
Memory <9> Village People 이스트빌리지의 추억 Hobong Kim, Dream Desire Oblivion-lost time, 36x24inch, oil, 2020 뉴욕은 영화같은 도시, 이스트빌리지는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동네다.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떠오른다. 90년대 중반 뉴욕에 ...Date2020.02.17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856 -
(456) 김호봉: 파랑새를 찾아서
Memory <8> 영주권 드라마 파랑새를 찾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파랑새는 없다. 굳이 찾는다면 우리맘에 있을 것이다.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희곡 '파랑새'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 틸틸과 미틸같은 아이들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한번 생각...Date2020.01.22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927 -
(448) 김호봉: 목수 아저씨께
Memory <7> New House 목수 아저씨께 Hobong Kim, My town River Ridge, Oil painting, 2005 이젠 나 스스로 이 칼럼을 연재한다는 사명감으로 글을 쓰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즐겁게 써야겠지.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는건 나의 처음 컬럼을 쓰겠다는 의도와는...Date2019.12.09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897 -
(444) 김호봉: 기회의 나라, 홈 오너가 되다
Memory <6> Home Sweet Home 기회의 나라, 홈 오너가 되다 Hobong Kim, “What are they waiting for?” Dream desire oblivion 8, watercolor on paper, 2019, 17x14 inch. 지난번 컬럼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 부부는 렌트가 아직 6개월 가까이 남은 상태에서 ...Date2019.10.31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829 -
(435) 김호봉: 전원도시의 불청객
Memory <5> We Moved to the Garden State, but... 전원도시의 불청객 Hobong Kim, dream desire oblivion 24x48 inch, Oil on canvas, 2019 이번 다섯번째 컬럼은 뉴저지의 아파트 생활 중 겪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해 본다. 누구든지 한번쯤 미국 생활하...Date2019.09.09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937 -
(429) 김호봉: 순수와 열정의 시대
Memory <4> The Dilemma of a Garden State Artist 순수와 열정의 시대 Hobong Kim, 이미지분할 (divided image), 1992, Acrylic painting 뉴저지로 이사 후 활동반경은 좁아졌다. 지형적인 이유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당연한 결과인듯 하다. 그 반면 아름다...Date2019.08.05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866 -
(422) 김호봉: 뉴욕 탈출, 뉴저지 정착
Memory <3> 이사 이야기 뉴욕 탈출, 뉴저지 정착 Hobong Kim, Stopped memory, oil painting, 2018, 36x18 inch 강건너 뉴저지 포트리로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한달 정도 치룬 후 몸이 천근만근, 진정 노동의 댓가를 몸소 느끼며 경험했던 때였다. 그후엔 이런 ...Date2019.06.23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1028 -
(416) 김호봉: 이스트빌리지 도둑님, 매디슨애브뉴 캐시어
Memory <2> 1995년, 나의 첫 뉴욕 이스트빌리지 도둑님, 매디슨애브뉴 캐시어 Hobong Kim, Soho, NY, 1996, Black & White print 서른 잔치는 끝났다. 뉴욕에서의 학창시절은 서른살이 넘어 선택한 나의 결연한 결단을 필요로 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 그...Date2019.05.23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1050 -
(410) 김호봉: 화가 맞아요? 나의 변명
Memory <1> 나의 변명 "화가 맞아요?" Hobong Kim, Blue bird, oil on canvas, 36x18 inches, 2017 벌써 이곳에 지낸 지가 25년이 되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1993년 가을, 30대 초반에 미국에서 다시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학생으로 돌아갔던 내 자신의 모습이 ...Date2019.04.23 Category김호봉/Memory Views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