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357) 강익중: 산다는 건

    詩 아닌 詩 <8> 산다는 건 시냇물 속 물고기 맑아야 보인다 조용해야 보인다 무심해야 보인다 간절해야 보인다 내가 없어야 보인다 내가 있어야 보인다 귀 기울여야 보인다 내 마음 속 물고기 강태공 낚싯대를 던지니 물결이 인다 낚싯대를 내려놓으니 구름이 ...
    Date2018.08.06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6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