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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이수임: 부인 길들이기
창가의 선인장 (70) 한여름밤의 꿈 부인 길들이기 “밥 먹어!” 김이 훅 얼굴로 끼쳐 오르는 밥을 주걱으로 뒤집으며 남편을 불렀다. 콩자반을 작은 종지에, 김치를 썰어 큰 종지에 담으며 “밥 먹으라니까~” 인기척은 나는데 오지 않는다. 김을 썰어 접시에 담고...Date2018.08.16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1291 -
(293) 김수연: 한여름 밤의 꿈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5> 김수연 한여름 밤의 꿈 처음에 뉴욕이라는 곳은 가까이 하기엔 멀고 나에겐 그저 막연한 로망같았던 도시. 세계의 중심인 나라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에서 인턴을 시작하게되었다. 막상 오기 전에는 말도 잘 안통하고 별별 사람이 다...Date2017.08.17 Category사랑방 Views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