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전체(1)조정윤 변호사 이민칼럼(54) 토니의 부엌(12) Poetry Window(177) 오세영, 눈물/Oh Sae-young, Tears Mark Rothko, Blue and Grey, 1962, Oil on canvas 눈물 오세영 물도 불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은 슬픔을 가져본 자만이 안다. 여름날 해 저무는 바닷가에서 수평선 너머 타오르는 노을을 보아라. 그는 무엇이 서러워 눈이 붉도록 울고 있는가. 뺨에 흐르는 ... Date2014.04.20 CategoryPoetry Window Views372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