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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세영, 눈물/Oh Sae-young, Tears

    Mark Rothko, Blue and Grey, 1962, Oil on canvas 눈물 오세영 물도 불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은 슬픔을 가져본 자만이 안다. 여름날 해 저무는 바닷가에서 수평선 너머 타오르는 노을을 보아라. 그는 무엇이 서러워 눈이 붉도록 울고 있는가. 뺨에 흐르는 ...
    Date2014.04.20 CategoryPoetry Window Views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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